SKIN QURATOR

정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생산 규모는 16.3조원 으로 최근 5년간(2015∼2019) 연평균성장률 10.9%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입니다.

• 2019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는 4,996억 달러로,
  최근 5년간(2015∼2019) 연평균 2.8% 증가했습니다.
• 2014년 이후 화장품산업 수출 성장으로 무역수지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세계 화장품 수출 순위 또한 4위로 성장했습니다.

2000년 7월부터 시행 중인 기능성화장품은 2018년 기준 4조9,803억원으로 2017년 대비 2.3% 증가하였으나, 기능성화장품의 최근 5년간(2014~2018) 연평균성장률도 13.7%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.

2020년 3월, 법제화되어 시행 중인 맞춤형화장품은 공식적으로 생산 및 시장 규모에 대한 자료가 없는 상황이나, 2020년 기준, 일반적으로 40억~60억 규모의 국내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• 2000년 7월 기능성화장품이 제도권 내로 들어온 이후 꾸준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고, 지속적으로 배출되는
 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및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장의 증가로 보아 맞춤형화장품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.

정부에서는 2020년 3월부터 ‘맞춤형화장품판매업’을 신설하고,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‘조제관리사’(국가자격) 제도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법제화하여 본격 시행 중 입니다.

• 개인의 피부상태·선호도 등을 반영하여 개인별 진단결과에 따라 고객 맞춤형으로 판매장에서 혼합 또는 소분하여 제공하는 방식의 ‘맞춤형화장품판매업’ 108개 운영 중 입니다.(2020년 12월 기준)
• ‘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’는 맞춤형화장품판매장에서 혼합, 소분 업무에 종사하는자로서 맞춤형화장품조제 관리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를 말하며, 2021년 3월 기준 4,008명의 조제관리사가 배출되어 활동 중 입니다.

2015년 국내 맞춤형화장품 시범사업이 시작되어 아모레퍼시픽, 동방엘앤비 등 18개 기업이 맞춤형화장품 시범 모델을 운영하였으며, 이를 통해 검증한 운영 판매 방식은 아래의 3가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.